책서평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것

vicjung 2010. 1. 7. 01:40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김익환 (페가수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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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


*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팀의 역량 평가표

구분

항목

소스코드 관리시스템

1.전사적으로 소스코드관리시스템을 딱 하나만 사용하고 있다.

2.모든 소스코드 및 개발문서는 소스코드관리시스템에 저장되어 있다.

3.각 마일스톤마다 Baseline을 설정하고 있다.

4.소스코드관리시스템에 체크인 시 메시지를 작성하는 규칙을 가지고 있고, 모든 개발자가 이를 지키고 있다.

5.모든 소스코드는 리뷰를 하고 있다.

버그관리 시스템

6.자동으로 일일빌드를 하고 있다.

7.전사적으로 버그관리시스템을 딱 하나만 사용하고 있다.

8.모든 버그를 버그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있으며 다른 곳에 별도로 관리하지 않는다.

9.모든 직원이 버그관리시스템에 스스로 이슈를 등록한다.

스펙

(요구사항)

10.프로젝트의 스펙문서를 가지고 있다.

11.스펙문서를 모든 관련자가 충분히 리뷰한다.

12.스펙이 바뀜에 따라 스펙문서가 업데이트되고 있다.

13.스펙 변경이 통제 관리되고 있다.

일정

14.1,2일 단위의 상세한 일정을 가지고 있다.

15.일정은 개발자가 산정한다.

16.일정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테스트

17.별도의 테스트 팀이나 테스터가 있다.

18.테스트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

리스크관리

19.프로젝트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다.

20.리스크에 대한 백업 플랜이 있으며 리스크 관리계획이 주기적으로 갱신된다.

 

조엘 테스트 같은 이 책에 나오는 팀 체크 및 테스트 평가표

한번 체크해보면서 팀의 개선시킬 방향을 체크하기 좋다. 대부분 다른 평가표와 비슷한 것 같다.

 

기반시스템

버전 관리툴의 장단점 소개

해당 툴의 실제

 

 

책 내용은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전체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셋팅과 장점들을 대략 어떤 도구를 사용해서 할 수 있고 어떤 방향으로 할 수 있는지는 잘 보여주는 것 같다.

하지만 구체적인 구축은 안 나오므로 책에서 소개된 툴이나 도구에 대한 자료를 직접 찾아보고 셋팅을 해야 한다.

이미 소프트웨어 환경 구축에 대한 책을 좀 보거나 구축을 해보신 분은 별로 볼만한 새로운 내용은 없어 보인다.

처음 실제 업무 환경을 잘 구축하실 분은 나름 참고 할 만한 책인 것 같다. 보통 많이 사용하는 툴이나 도구에 대해 다 언급을 해주고 장단점도 잘 요약해서 너무 장황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해볼 만한 사항들

소스코드 관리 시스템의 실시간 미러링 => svn은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

 

테스트관리시스템과 테스트 자동화툴 관련: 이쪽은 별로 안해본 것 같다.

소개된 툴: LoadRunner, WinRunner, Rational TeamTest, Rational Robot, TestDirector

 

빌드/릴리즈팀의 전문화 => 어떤 부분을 말하는거지?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