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서평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

vicjung 2010. 1. 16. 21:25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박찬일 (창비,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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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씨칠리아에서 견습요리사로 있으면서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회사 도서관을 기웃거리다가 빌렸는데 나름 괜찮게 읽었다.  이탈리아에 다시 한번 놀러가고 싶기도 하고 이탈리아 피자도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어진다.

이탈리아 피자가 6시 이후에 한다는 것도 이책에서 처음 알았다.

이탈리아와 그들의 요리와 생각을 좀 더 알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좋았다.  새로운 아는 것이 생기면 새로운 시도거리들도 생기도 새로운 재미도 생기는 것 같다.

이탈리아에서 저렴한 참치 뱃살이나 사보기에 도전해볼걸 ^^;;

나중에 다시 한번 이탈리아 요리와 장작화덕에 구운 피자에 도전해봐야겠다 ㅎㅎ
(미슐랭과 감베로 로쏘 등급도 좀 읽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