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의 아이폰 사용 현황

주용도는 거의 mp3 + 휴대폰이 되고 있다.

 

여기에 심심할 때와 주로 사용하는 기능이

지도 => 이동중에 자주 이용, 옛날 pda를 반 네비로 이용하여 사용했던 경험에 비추어볼 때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실시간으로 검색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UI의 편의성 사용성 등등 모두 떨어짐.

그래도 휴대폰에 붙어있어서 아무때나 이용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정도..

 

소셜네트워크 관련: 트위터 & 메일 확인 & RSS 리더 & 페이스북 등

아이폰에서만 특별히 많이 사용하게 된 기능인 것 같다.  예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애플이나 인터넷 환경 등등이 부족해서 많이 불편했는데 아이폰에서는 사용성이 높을만큼 좋은듯.

특히 사진과의 결합과 인터넷의 항시 이용은 상당한 메리트를 부여하는 듯.

싸이질을 좋아했다면 아마 대박 사용했을 만한 부분인데 원래 많이 안 하는 편이라 거의 읽는 용도만 사용하고 있음.  (개인적으로 아이폰의 최대 장점이 되는 부분인 듯)

=> 위 기능들을 제공하는 싸이월드용 애플이 나와도 사람들한테 많이 영향을 미칠듯

 

 

 

 

e-book

스마트폰과 pda에서는 예전에 북토피아로 인해 많이 이용했으나 이것이 아이폰용이 없고 개인적으로 눈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이용 빈도가 급감. (왠만하면 그냥 책을 봄)

 

카메라 관련 애플들

카메라와 관련된 것들이 상당히 많은 듯. 근데 카메라에 취미가 별로 없어서인지 깔아놓은 것은 많은데 사용은 가끔 함. (추워서 꺼내 찍기도 귀찮음 ㅠ.ㅠ)

 

종합 :

막상 심심할 때는 특별히 사용하는 기능이 별로 없다.  거의 시간 때우기용인 것이 몇개 있고는 나머지는 대부분 이전 스마트폰이나 pda와 유사해서 별로 차이를 못 느낌. (오히려 예전 것들이 오프라인에서 되는 기능들은 더 잘 된 듯)

역시 장점은 3G와 wifi관련 된 것들, 이것들과 앱의 결합으로 인한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을 이용하는게 아무래도 아이폰에서 좋아진 점인듯. (싸이질 좋아하는 사람은 싸이월드에서 벗어나 트위터나 블로그 등등으로 옮겨오면 제대로 아이폰의 맛을 느낄듯..  난 별로 안 하는 편이라)

그래도 높은 완성도로 인해 만족도는 상당히 높고 기존에 사용하던 많은 것들을 유지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