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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때 남들과 게임은 할수 있는 정도까지를 일차 목표로 해서 하고 다시 여유가 있으면 하려고 했다.

시작할 때 생각했던 것 보다는 시간과 노력, 돈을 더 투자하였지만 예상했던것보다 더 오래 걸려서도 그만두려고 했던 수준보다는 좀 많이 못 미친 감이 있는 것 같다.

무언가를 새로 배우고 즐기다가 다른 것을 하기 위해 잠시 멈추는 것은 언제나 아쉽고 힘들다.

나름 올해 가장 즐기고 열심히 배우려고 했던 것인데 이제 좀 할 만해지고 많은 면에서 길도 알고 사람도 좀 알만해질쯤 해서 멈출때가 된 것 같아 멈출려니 많이 아쉽네...

멈추는 것을 질질 끌려는 참에 누가 그만 치라고 한 덕택에 멈추고는 있는데 같이 치던 분들이 안오는지 묻고 주위에 치는 사람들이 있고 하면 계속 혹해진다 ㅠ.ㅠ

가장 치기도 좋은 날씨에 실력도 이제 좀 붙을려고 하고 사람들과 칠 장소도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가는데 참 아쉽다...

이런 아쉬움은 내가 하는 모든것에 끝이 없기에 우선 테니스는 현재는 여기까지!!!


다음에 다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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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ic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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