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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을 만한 책
- 프로그래머의 일상사라던가 관련된 이야기를 읽을수 있는 점에서 좋았으나 실제 책의 내용처럼 유닛 테스트나 디자인이 잘 된 경우를 못 보아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
디버깅같은 부분을 진행하는 과정은 상당히 흥미로왔다.
내가 하는 방식과의 차이나 책을 통해 다른 사람이 하는 방식을 간접적이나 체험해볼수 있었는 것 같다.
주요 본문
"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자기가 코드를 통해서 해결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그 목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확하게 설정하면, 그것을 코드로 옮기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풀어야 할 문제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은 답을 찾는 능력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제기하는 능력에 의해서 결정된다 -조슈아 블로흐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자기내면의 창의력을 힘껏 발휘하는, 실패와 비난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자기 일을 끝까지 밀고나가는 주체성과 용기" => 나도 이부분을 필자처럼 많이 느꼈다.
"코딩이 끝나는 시점은 소스 변경이 끝나는 시점이 아니라 자신의 코드를 확인하기 위한 유닛테스트 코드의 작성이 끝나고, 요구사항이나 버그 리포트에 적힌 내용을 한줄씩 확인하면서 철저하게 기능적 테스트를 수행하고, 최종적으로 코드리뷰가 끝나는 시점"
"좋은 판단은 경험에서 나온다. 그리고 경험은 나쁜 판단에서 나온다" -배리 르패트너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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