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7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친척들 모임으로 무주 나들이를 갔어요.

 

묵은 곳은 물안개펜션

 

 

IMG_1024

<출처: http://buzzga.blog.me/140126358222>

 

사진을 안찍어서 다른 곳에서 가져왔는데 사진은 참 찍기 나름인듯 ^^

 

무주 리조트가 주목적이라 리조트에 가깝고 방 2개 이상에 10인 이상 커버가 가능한 곳을 찾던 중

 

남은 곳이 2곳인데 이 곳은 스키 렌탈샵을 소개해주어서 이곳을 선택

 

 

건물은 겉에서 보면 펜션스타일의 건물은 빌라스타일의 그냥 일반 건물 같아보입니다.

 

약간 꾸며져 있기는 하지만 크게 보면 그냥 시골 빌라 건물

 

내부는 특별하다 싶은 점은 없는 보통 펜션 수준이거나 약간 아래

 

특히 아쉬운 점은 전자레인지가 없었다는 점이고 특이했던 점은 세탁기가 있었다는 점 ㅎㅎ

 

방 두개는 조그만하지만 거실이 넓어서 좋았네요.  방을 사용하는 사람은 애기있는 가족과 여성분들이라

 

같이 어울려 있는 거실이 큰 점은 좋았네요.  

 

사실 잘 때 빼고는 거의 다 거실에만 있으니 계속 같은 공간에서 지낼수 있어 좋습니다.

 

베란다도 두개가 거실에 붙어 있어 요리를 하거나 담배 피는 사람이 각각 한 베란다씩 물고 있어서 좋고요

 

IMG_0998

바깥은 호수가 보여서 좋은데 호수사이에 찻길이 있어서 호수에 직접적으로 산책을 하거나 애들이 가기에는 안 좋아서 이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IMG_1039        IMG_1008

 

 

시골길이라 차가 잘 안다니기는 하지만 저도 시골에서 자라 이런 길을 많이 이용해봤는데

 

이런 길이 애들이 있을 때 더 위험합니다.

 

찻길은 아예 펜션근처에 없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무주까지 거리는 차로 10분 거리인데 스키나 보드를 타고 오면 은근히 짐 풀고 이런저런 시간이 들어서 보통 이정도 거리는 체감상은 30분 혹은 그 이상 거리로 보아야 합니다.

 

완전 가깝다고 느끼는 차로 이동 거리도 체감은 거의 15분 거리이고 아예 붙어있는 콘도나 펜션정도가 한 10분 거리.

 

전체적으로는 그냥 평범한 펜션 수준이었네요.   그래도 잘 놀고 왔습니다.  

 

특별히 불편한 건 없고 사무실이 근처있고 해서 주인이 직접 잘 처리해주시는 편이라 거실 넓은 펜션 잡을 때 평범한 수준은 됩니다.

 

무주 리조트는 이번이 처음인데 상당히 괜찮네요.    강원도쪽 리조트만 가봐서 남쪽에 있는 리조트라 안 좋을줄 알았는데 설질이나 전체적으로 어중간한 북쪽 리조트보다는 훨 좋네요 ㅎ

 

야간만 이용하는 바람에 전체를 다 이용을 못해서 아쉽기는 했지만 다음에도 한번 가볼만 하네요 ^^

'일상사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받은 도보여행 카페  (0) 2010.07.04
Posted by vicjung
|

테니스

취미생활/테니스 2011. 11. 5. 02:25

임팩트(Contact=Impact)
임팩트가 이루어 지려면 테이크 백 상태에서 전진스윙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전진 스윙에서 중요한 것은 회전시켰던 몸을 다시 풀며 스윙 동작이 함께 이루어 져야 합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체중은 뒷발인 오른발(오른손잡이의 경우)에 있어야 볼을 밑에서 위로 올려치는 스윙을 할 수
있어 회전을 줄 수 있습니다.
선수들이 강한 탑스핀 샷을 만들기 위해 뒷발의 체중을 지면에서 박차며 스윙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강한 탑스핀을 만들기 위한 조건중에 하나가 라켓 헤드 스피드 입니다.
당연히 라켓 헤드의 속도가 빠르게 이루어 진다면 그만큼 회전을 더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 흔히 라켓 그립으로 볼을 치는 것처럼 하라는 내용이 많은데, 저는 손바닥과 손목사이의 관절, 즉 손목관절의 안쪽으로 볼을 치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테이크 백 상태에서 이미 손목을 뒤로 꺽은 채로 전진 스윙을 하게 되는데 가장 앞에 나와 있는 부분이 바로 이 손목관절의 안쪽(바닥쪽)으로서 이 부분으로 볼을 친다는 생각을 한다면 가장 좋은 헤드 스피드를 가져 올거라 생각합니다.
와이퍼 스윙을 할 경우에는 상체를 블록(block) 시키라는 표현을 요즘에 많이 씁니다. 저는 블록시킨다는 표현을 예전에는 들은지가 없어서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블록시킨다는 표현은 와이퍼 스윙의 테이크 백에서 상체회전을 풀며 스윙을 할때 몸의 상체가 상대편쪽(정면)을 가르키는 순간에 마치 벽에 부딪쳐 순간적으로 멈추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즉, 상체의 역회전과 오른발에서 왼발로의 체중이동을 임팩트와 함께 순간적으로 멈추는 것입니다.
이 임팩트를 상체로 블록시켜서 그만큼 순간적인 파워와 예리한 샷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와이퍼 스윙을 별로 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적확하게는 말씀드릴 수가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임팩트 지점에서는 몸이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유지하는것이 좋고, 때로는 앞쪽으로 약간 길우어져도 괜찮습니다. 다만 뒤쪽으로 기울어져 상체가 열리는 일은 없도록 하십시오. 상체가 열리게 되면 볼이 아웃되는 일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스플릿 스텝]
발을 가볍게 한, 두발 움직여 주다가 상대가 임팩트 하는 순간 제자리에서 점프하는 동작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볼을 10개 치면 10번의 스플릿 스텝을 한다. 연습방법은 베이스라인 센터마크 부근에 서서 볼이 오는 것을 이미지하여 리듬에 맞춰 10회씩 3세트한다. 이 때는 볼의 스피드에 따라 연습 방법을 달리 할 수 있는데 체공 시간이 긴 볼일 경우에는 상대의 임팩트 순간에 스플릿 스텝을 뛰고, 체공 시간이 짧은 볼일 경우에는 상대가 백스윙을 하고 난 후 포워드 스윙에 들어가는 순간 스플릿 스텝을 한다. 스플릿 스텝은 모든 동작에 사용되며 다음 동작으로 연결을 할 때 순발력 있게 대처할 수 있다
[워킹 스텝]
스플릿 스텝 후 상대의 볼이 서비스라인 근처에 떨어졌다고 생각했을 때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워킹 스텝은 전진할 때의 첫 스텝을 의미한다. 볼이 듀스코트(센터라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오른쪽 사이드)로 왔을 때는 오른발을 먼저 내딛고, 애드코트로 볼이 떨어졌을 때는 왼발을 내딛는다. 이 스텝을 하면 무작정 볼을 따라가는 것보다 한 템포 빨리 볼을 포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연습 방법은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투 스텝]
투스텝은 워킹 스텝 후 볼을 맞이하러 갈 때 임팩트하기 전에 볼과의 거리를 맞추기 위해 잔 발로 정교하게 움직여 주는 것을 말한다. 이것 역시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런닝 스텝]
이 스텝은 체공시간이 없는 빠른 볼을 따라갈 때 워킹 스텝 보다 빠르게 스텝을 하여 볼을 향해 이동하는 동작을 말한다. 이 동작을 할 때 무작정 볼에만 빨리 접근하려 하지 말고 처음에 실시하는 스플릿 스텝과 워킹 스텝, 투 스텝이 순서에 맞게 행해져야 한다. 연습 방법은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백크로스 스텝]
서비스라인에 서 있는데 자신의 키를 넘는 로브볼이 왔다. 이때 뒤로 물러나야 하는 데 많은 동호인들은 빨리 물러나는 방법을 몰라 스텝이 엉켜 넘어지거나 넋 놓고 볼을 바라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때 가장 효과적으로 물러나기 위해서는 볼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몸을 돌린 후 이동하면 아주 간단하다. 예를 들면 로브가 듀스코트 쪽으로 왔을 때는 몸을 오른쪽으로 돌린 후 볼을 보면서 이동하면 쉽게 볼로 접근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볼을 치기 전 투 스텝을 하지 않으면 몸의 균형을 잃기 쉽기 때문에 투 스텝을 꼭 한다. 연습 방법은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사이드 스텝]
사이드 스텝은 매우 익숙한 동작인 것으로 안다. 두 발을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지면을 딛는다. 두 발을 함께 옆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사이드 스텝은 주로 클레이 코트에서 많이 행해진다. 왜냐하면 코트면이 느린 코트이기 때문이다 연습 방법은 베이스라인 끝에서 끝까지 이동한다. 또는 볼이 포핸드로 온다고 가정한 후 센터마크에서 포핸드 쪽으로 사이드 스텝을 하고 다시 센터마크로 돌아온다. 그후 스플릿 스텝을 한 후 백쪽으로 사이드 스텝을 한다. 연습 방법은 10초간 휴식 후 반복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슬라이드 스텝]
슬라이드 스텝은 클레이 코트에서 유난히 많이 쓰이는 스텝이다. 사이드로 빠지는 볼을 따라 이동했을 때 마지막 동작에서 발을 슬라이드 하듯 미끄러뜨려 볼을 임팩트하면 된다.미끄러지는 마지막 동작에서 발 끝에 힘을 주어야만 임팩트를 할 때 볼이 한층 강해진다. 연습 방법은 10초간 휴식 후 반복 실시하는 것을 5회 3세트한다.
[복식에서의 발 밑 공격 막기]
동호인들은 거의 대부분 복식 경기를 한다. 복식을 할 때 최대의 약점은 발 밑으로 오는 볼. 이것은 아무리 하프발리의 기술이 좋더라도 상대에게 찬스를 허용할 함정이 늘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발 밑으로 오는 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데드존(서비스라인과 베이스라인 사이의 지역, 이 지역이 리턴하기 어렵다는 뜻이다.)에서 1미터 정도 더 앞 쪽으로 나오면 된다. 이렇게 하면 네트와의 거리가 가까워지기 때문에 상대는 볼을 길게 칠 수밖에 없다.

발리에서의 6 가지 선택 – by Rick Macci, 번역 kcmoon(2002-10-14)
================================================================
역시 공중에 떠 있는 볼을 치는 일은 여러 면에서 각기 다르다. 기본적인 세 가지 발리 기술은 단순하고 명쾌한 것이지만, 기본기술 외의 것들은 정말로 판단력과 경험에 크게 좌우된다. 그리고 이 차이를 아는 것이 바로 에드베리, 마르티나, 그리고 멕켄로를 다른 선수들과 다른 특별한 선수로 만든 차이인 것이다.
이들 탁월한 발리어들이 정말로 스윙, 블록, 펀치, 스냅, 드래그, 그리고 드롭 발리의 차이를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이 중요한 시합의 압박감 속에서도 이런 것들을 각각 성공적으로 구사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판단력? 경험? 이런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하고, 더 나은 발리어가 되기 위해서 그러한 기술을 비슷하게 해내는 것이다.
발리 기술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로 대별된다. 이는 라켓 움직임이 공격형인지, 중립형인지, 수비형인지에 따른 것이다. 공격형의 경우, 라켓 헤드는 라켓 손잡이보다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하는 스트로크가 이루어지는데 여기에는 스윙과 스냅 발리가 있다.
중립형은 라켓 헤드와 손잡이의 이동거리가 얼추 같다. 여기에 속하는 발리 기술은 블록과 펀치이다.
수비형에서는 오히려 라켓 손잡이의 이동거리가 라켓 헤드보다 더 크다. 여기에는 그래그와 드롭 발리가 있다.
이들 세 가지 발리 기술을 아는 것이 더 나은 발리어가 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느냐고 묻는다면? 그냥 미소를 지을 일이다.
그러면 다음의 각 상황에 따른 대처 기술을 설명해 보자.
발리를 할 때는 언제나 손이 몸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스플릿 스텝을 한 직후의 첫 번째 동작은 바로 손이 앞으로 나가는 동작인데 이때 라켓의 면을 네트에 평행이 되게 각을 잡는다.
시나리오 1 : 스윙 발리(swing volley). 상대편이 높고 속도가 그리 없는 볼로 리턴해 왔다. 그리고 당신은 서비스 라인 안 쪽까지 와 있고 자세와 라켓 준비동작이 신속히 완료되어 있다. 이때에는 당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스윙을 해서 볼을 크로스코트와 베이스라인쪽으로 두드리는 것이다. 대안) 만약 당신이 사이드라인 쪽으로 각도 있는 발리를 더 좋아한다면 스윙 폭은 줄이고 대신 각도의 각의 예리함에 더 큰 공을 들여야 한다.
시나리오 2 : 스냅 발리(snap volley). 상대가 백핸드를 힘껏 길게 날려 와서 당신이 균형이 깨진 채 스트레치 하여 발리를 해야 할 형편이다. 이 때에는 손목을 뒤로 젖혔다가 다시 펴는 스냅 동작으로 공을 베이스 라인까지 보내도록 한다. 이 동작에서 가능하면 상체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대안) 손목 스냅을 너무 공격적으로 사용하려고 하다 보면 공을 미스하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
시나리오 3 : 블록 발리(block volley). 당신의 어프로치 샷을 상대가 베이스라인 훨씬 앞쪽(네트에 가까운 쪽)에서 대포 같은 강타로 공격해 왔고, 당신은 네트 근처에서 순간적으로 반응해야 할 형편이다. 당신은 심장을 가로지르는 라켓 준비로 백핸드 발리 자세를 취하고 볼을 블로킹하여 상대코트로 되받아 넘기는 데 주력해야 한다. 대안) 고정된 기반을 만들기 위해 자세를 매우 낮게 유지해야 한다.
시나리오 4 : 펀치 발리(punch volley). 상대가 허리 높이의 견고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날렸다. 당신은 서비스 라인 안쪽에 들어와 있고 열려 있는 공간이 조금 있다. 이때에는 매우 간결하고 분명한 펀칭 모션으로 공을 표적에 보내야 한다. 대안) 당신이 편안한 준비 상태에 있지 못하다면 몸 동작에서 공격성을 조금 포기하고 약간의 언더스핀으로 볼을 조정하여 베이스라인까지 보내도록 한다.
시나리오 5 : 드래그 발리(drag volley). 상대가 허리 또는 그보다 낮은 볼을 당신의 몸 쪽으로 보냈다. 피할 시간도 없다. 이때에는 당신의 무게 중심을 바깥 쪽 발로 옮기면서 라켓 헤드를 몸을 가로 질러 끄는 자세로 하여 볼을 짧고 각도 있게 사이드 라인쪽으로 넘긴다. 대안) 만약 볼이 낮을 뿐 아니라 매섭게 들어 온다면 드래그 발리를 포기하고 힘조절로 베이스라인까지 보내는 데 주력해야 한다.
시나리오 6 : 드롭 발리(drop volley). 상대가 당신의 발 오른 쪽으로 부드러운 볼을 보내 왔다. 당신은 네트에 매우 가깝게 있다. 이 때에는 라켓 페이스를 열어 라켓 헤드를 공의 배 밑으로 들이 미는 드롭 발리가 효과적이다. 대안) 상대의 리턴 볼이 다소 매서운 감이 있다면 시나리오 5의 대안 쪽이 바람직하다.
이제 당신은 6 가지의 각기 다른 발리 상황을 알게 되었다. 이 기술들을 제대로 구사하면 경기 중에 보는 얼토 당토 않은 발리 동작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술들을 모두 이해한다고 즉시 에드베리, 마르티나, 맥켄로 같은 선수가 되지는 않겠지만 분명 한 단계 높은 경지의 발리어가 될 것임에는 틀림 없다.

서 비스의 구질~~
1. FLAT~~ 공을 정면으로 때리는 것을 말한다. 이론상으로 완전한 직선으로 서브를 넣을려면 신장이 193cm이상이 되어야만 가능하나 중력과 약간의 스핀으 로 가능하다.
2. SLICE~~ 공의 측면을 때리는 것으로 약 3시방향으로 공을 친다. 회전량이 많아서 상대방을 코트 바깥으로 나가도록 하는 구질이라 많이 사용한다.
3. TOP-SPIN~~ 공을 기준으로 12시 방향으로 공을 치는 것으로 바운드 후에 공이 많이 튀기 때문에 세컨드 서브로 많이 이용되나 이 구질을 구사하려면 허리가 굉장히 좋아야하고 무리가 많이 따르기 때문에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4. AMERICAN TWIST~~ 공의 1시 15분 으로 공을 치는 것으로 바운드 후의 공의 회전방향 반대로 튀기 때문에 제 2서브로 많이 쓰인다.
BACKHAND~~~
1.FOREHAND보다 쉬운것이 BACKHAND이다.
FOREHAND가 숙달이 되면 BACKHAND도 포핸드로 돌아서 치는 경우가 있는 데 그러한 습성은 더욱 BACKHAND를 어렵게 만드는 결과이다. 백핸드 공 은 백핸드로 치는 습성을 기르도록한다.
2. GRIP~~ 그립은 이스턴 그립에서 90도 돌리면 백핸드 그립이 된다. 이 그립이 초 보자들에게는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다. 그것은 CONTINENTAL의 경우 손목 힘이 많이 요구되며 WESTERN 그립은 돌려 잡기가 불편하다. 슬라이스 구 질을 구사하기에는 컨티넨탈이 좋지만 나머지 TOP-SPIN이나 DRIVE등의 구질에서는 이스턴백핸드 그립이 좋다.
3. TAKE BACK~~ 그립을 바꿀때는 왼손으로 라켓을 뺄 때 바꾸어 쥔다. 이 때 라켓은 왼 쪽 귀 있는 곳까지 당긴다. 오른쪽 어깨를 틀어 상대방에게 어깨를 보여 준다고 생각한다. 잠깐. 포핸드의 경우는 체중이동과 거의 동시에 볼을 치지만 백핸드는 체중이 동이 거의 끝난 후에 허리회전과 라켓의 스윙으로써 볼을 친다.
4. IMPACT~~ 오른발을 내딛고 체중이동이 끝난 후 라켓스윙을 시작하는데 이 때 백핸 드의 타점은 포핸드에 비해 30~40cm정도 앞에 있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스윙을 하여야 한다.
5. FOLLOW THROUGH~~ 왼손을 허리에 남긴 채 라켓을 목표하는 지점으로 스윙한다. 이 때 체중을 완전히 오른발로 이동시키지 말고 조금 남겨서 CONTROL을 돕는다. 다시 왼발을 당겨 준비 자세로 돌아간다.
비결 1.
WESTERN GRIP으로 잡는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WESTERN 그립이 톱스핀을 하기에 가장 유리하다.
비결 2.
오픈 스탠스로 왼쪽 어깨를 확실하게 집어 넣는다. 이때는 라켓면을 어 디까지 낮출것인가와 왼쪽 어깨를 충분히 집어 넣는 것이 중요하다.
<오픈스탠스란?>~~오픈스탠스는 상대편에서 봤을때 가슴이 보이는 것이다. 오른쪽 발을 앞 으로 내 딛는것이 아니라 거의 옆으로 내딛어서 체중이동에 의한 타구가 아 닌 몸의 회전을 이용하여 치는 것을 말한다.
<클로즈 스탠스란?>~~ 클로즈 스탠스란 정상적으로 왼발을 1시 방향으로 내딛어서 치는 것을 말한다.
비결 3.
왼쪽 어깨, 왼쪽 팔꿈치로 잡아 끄는 힘으로 오른쪽 팔을 스윙시킨다.
비결 4.
볼을 잘 보고 아래에서 위로 과감하게 휘둘러 올린다. 그립을 두껍게 잡 을수록 타점은 앞에서 이루어진다. 두껍다, 얇다는 것은 두꺼운쪽이 WESTERN 그립을 말하고 얇은쪽이 EASTERN 그립을 말합니다.
비결 5.
머리위로 크게 자신있게 휘둘러 올립니다
BACKHAND SLICE
1. TAKE BACK~~ 라켓을 어깨보다 위로 준비한다.
2. FORWARD SWING~~ 볼을 품안으로 끌어 당기듯이 서서히 스윙한다. 가능한한 타점을 늦게 잡아 볼을 누른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3. IMPACT~~ 손목을 고정시키고 어깨를 돌리지 않고 넘어지듯이 친다. 결코 손목을 조작하여 치려하지 말고 오른팔로 공을 밀어내듯이 친다.
4. FOLLOW SWING~~ 타구 방향으로 길게 확실하게 휘둘러 뺀다.
BACKHAND TOP-SPIN~~
<주의>
백핸드는 체중의 이동을 이용해서 치는 포핸드와는 달리 체중이동이 끝난 후에 HITTING POINT가 온다는 것이 가장 큰 다른점이다. 몸을 비트는 회전이 백핸드의 성공을 좌우한다.
1. TACK BACK~~ 왼쪽 어깨를 힘껏 끌어 당겨 몸을 푸는 회전의 발판을 마련한다. 라켓을 확실히 잡아 당겨 상체를 비틀며 오른발을 내딛는다.
2. FORWARD SWING~~ 옆구리를 조이고 오른쪽 팔꿈치를 쭉 펴 몸을 회전시키며 볼을 친다. 왼발은 몸의 회전에 따라 틀면서 오른발 가까이로 가져간다. 이것은 볼 과 몸과의 거리를 조절하기 위한것. 팔꿈치가 먼저 나와서는 절대 파 워 있는 공을 칠 수 없다.
3. IMPACT ~~왼쪽 어깨의 회전을 조금 남겨 두어 볼의 비행방향으로 길게 볼을 친다.
4. FOLLOW THROUGH~~ 회전하는 몸을 따라 나오는 왼발을 생각해야 한다. 가령 슬라이스 구질 을 구사한다면 왼발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그 왼발을 다음 동작의 준비 로 삼는다.
포핸드 연습 방법 ~~
1. 크로스 코트부터 연습을 한다.~~~ 스트레이트보다는 크로스가 길이도 상대적으로 길고 또한 네트의 높이도 낮아 크로스를 먼저 연습합니다.
2. 목표를 겨냥하여 공을 친다.~~ 목표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구질을 가지고 있어도 정확한 콘트롤을 구사 하기 힘듭니다. 목표를 정하여 공을 칩니다.
3. 멋진 설계를 한다.~~ 이번에는 이 방향으로 다시 공이 넘어온다면 저 방향으로 이런식으로 설 계가 되어야만 발전할 수 있읍니다. 이렇게 칠까 저렇게 칠까라고 갈등 하는 순간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봤읍니다.
4. 볼을 구분해서 친다.~~ 좋은 타자는 스트라이크와 볼을 구분 할줄 알듯이 좋은 스트로크는 좋은 공과 나쁜공을 구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 있는 공이오면 확실하게 포인트를 따야하고 싫어하는 공이오면 순순히 상대방쪽으로 다시 보내어 기회를 다시 보는 것이 좋읍니다. 볼과 스트라이크를 구분을 못하면 삼 진을 당하는 것은 뻔한 일입니다.
5. 스텐스는 되도록 넓게 한다.~~ 넓은 것이 중심을 잡기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아시는 거죠. 혹시 지금 윔 블던 경기가 한창인데 TV에 나오는 선수들의 준비자세를 가만히 보시면 아실껍니다. 얼마나 자세를 낮추고 넓게 취하는지......
FOREHAND~~
포핸드 스트로크의 구성~
1. TACK BACK
오른쪽 어깨를 돌려 회전하고 오른발을 굳건히 딛고 STEP-IN (발을 내 딛 는 것)하여 준비를 완료합니다. 준비 자세에서 라켓을 뒤로 빼는데 이 때 왼쪽발은 공이 날라오는 쪽으로 뻗고 왼발은 1시 방향으로 내 딛습니다.
볼이 네트를 넘어오면 몸을 재빨리 트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상 대방 볼이 네트를 넘어오기전에 포핸드를 칠건지 백핸드로 칠건지를 결정합 니다.
2. 백스윙의 종류~
백스윙의 종류에는 곧바로 빼는 스트레이트와 다운 마지막으로 루프 스윙이 있읍니다.
스트레이트는 타점을 잡기 쉽지만 공의 위력은 떨어지며 공에 회전을 주 기가 힘듭니다. 다운은 올려쳐야 한다는 단점이 있읍니다. 루프 스윙이 가장 많이 쓰입니다.
루프란 낚시 바늘처럼 위로 올렸다가 원을 그리며 내렸다가 공을 치는 스 윙을 말합니다.
단점은 공에 대한 타점의 변화에 대항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공에 파워를 싣기가 쉬워서 많이 쓰입니다.
어느 스윙이건간에 백스윙 할때는 오른쪽 팔꿈치를 옆구리에 가능한한 붙여 콘트롤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3. 포워드 스윙~
오른발을 축으로 왼발을 내디디면서 왼팔을 선두로 하여 상체를 되돌리기 시작합니다. 포핸드의 파워는 팔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바로 이 상체에서 나 오는 것입니다.
4. 임팩트~
라켓을 뒤로 뺄 때 오른발에 있던 체중을 왼발로 옮깁니다. 임팩트시에는 항상 라켓면과 공은 수직으로 접촉하여야만 합니다. 일반적인 타점은 무릎 과 허리 사이에서 이루어집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임팩트에서의 스윙은 확 실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라켓에 공이 닿는 둥 마는 둥, 혹은 스윙을 하다가 만 것 같은 임팩트는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손목을 고정시키라는 말은 항상 고정한채 움직이라는 것이 아니라 임팩트 순간에 라켓과 팔이 일체가 되도록 견고하게 고정시키라는 의미입니 다.
5. 팔로우 스로우~
가능한한 길게 공을 보내고 싶은 방향으로 뻗습니다. 오른손은 왼쪽귀 앞 에서 왼손으로 라켓을 잡아 줍니다. 그리고 왼쪽 다리를 구부려서 체중을 조금 남겨 가능한한 볼과 라켓면의 접촉 시간을 길게 가져 갑니다. 이 때 오른쪽 다리끝은 가볍게 끌어도 좋습니다. 체중이동을 잘 이행하며 다시 준 비자세로 돌아갑니다.
: 싱글 라인과 더블라인 사이의 구역을 ALLEY라 한다.
: 테니스 라켓의 재질은 제한이 없으며 크기는 길이 81.28cm 너비 31.75cm 를 넘지 못하며 볼과 닿는 면의 크기는 길이 39.37cm 너비 29.21cm를 넘지 못한다.

 

'취미생활 > 테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니스 이제 한 타임 동면기로~~  (0) 2010.11.03
테니스 현재 상황 정리  (0) 2010.08.28
테니스 입문서  (0) 2010.06.30
포치  (0) 2010.06.08
임팩트  (0) 2010.06.08
Posted by vicjung
|

수영

취미생활/수영 2011. 11. 5. 02:21

<킥판을 이용한 킥 연습>

 

킥판의 앞부분에 두손으로 자연스럽게 잡아줍니다. (그러면 킥판위에 팔을 얹어 놓은 것처럼 됩니다.)

고개를 듭니다. (고개를 들면 하체가 가라앉게 되는데 이 때 허리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즉 엉덩이에 힘을 주면 허리가 들리게 되고 엉덩이가 물위에 살짝 올라오게 됩니다.

(허리를 띄우면 다리도 띄워지고 그렇게 되면 킥이 수면근처에서 이루어져 편안하게 킥을 하게 되고 추진력이 강해집니다.)

l 킥의 동작은 단순히 물을 위아래로 치는 것이 아니라 물을 뒤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찹니다.

n 그러기 위해서는 발목을 펴고 다리 전체(허벅지)를 사용하여 채찍이 휘어지는 것처럼 내려차야하고 이 때 발에 압력을 느낄수 있어야 합니다.)

l 킥의 기본은 오른손이 입수할 때에는 왼발을 차야되고, 왼손이 입수할 때에는 오른발을 차야된다는 것

l 힙과 허벅지로 리드를 하여 발목에 힘이 빠지고 부드러운 발차기

l 자유형 발차기는 내려찰 때 70%정도의 힘과 올려 찰 때 30% 정도의 힘이 들어가고 배 영은 이와 반대가 된다

.양 엄지발가락이 스치듯이 차주며 뒷금치를 10cm 정도 벌려서, 무릎을 눌러 주는 듯한 느낌으로 발차기 한다.

발은 수면에서 너무 나오지 않게 하고 양 엄지발가락이 살짝 볼일 듯이 부드럽게 물 을 눌러준다.

발목과 무릎에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으며, 관절에 최대한 유연성을 발휘하고 발목의 스냅으로

물을 짜준다.(물고기의 지느러미와 같은 역할을 해주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발등으로

차는 것이 아니라 허벅지로 찬다는 느낌으로 발차기 한다. 발을 위로 올릴 때에는 무릎에서 굽히는

것이 아니라 무릎을 편 채로 허리관절로부터 자연스럽게 들어올리는 느낌이다.

 

발차기 종류

크롤 킥에는 2킥, 4킥, 6킥의 동작이 있다.

일반적으로 하는 킥은 6킥, 즉 왼팔, 오른팔 풀 동작이 이루어지는 동안 킥이 6번 찬다.

장거리 선수 같은 경우 2킥, 4킥을 차는 선수들도 많으나 단거리 선수 같은 경우에는 주로 6킥을 많이 찬다.

수면위로 살짝 올라온 발(물론 본좌급들은 수면위로 발이 안올라오는 경우도 많다)을

수면까지 그냥 살포시 내려주다가 수면에 발등이 닿는 순간에

짧고 강하게 눌러주면 되는것이다...(길게누르면 오히려 저항이 생겨서 별로다..이런건 본인이 연습하면서 적절한 타이밍과 힘조절 & 누르는 깊이에 익숙해져야 좋다!!)

다음 킥을 위해 발을 들어줄때는 힘쓸 필요없이 그냥 슬며시 들어주면 된다..

발을 들어올릴때 일부러 힘써도 발차기가 안되니깐 괜한힘 빼지말고 시키는대로하자!!

접영 역시 발로 누르는 느낌

배영은 반대로 올려줄 때 밀어주는 되는 것 내려올 때는 그냥 자연스럽게 내려오고

발차기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 짧고 강하게 누르거나 밀어내는 순간에 힘을 주는 것

일단 평영킥의 자세와 킥의 느낌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세와 느낌을 잡는 방법은 벽에 의지하는것이다..

벽에다가 다리를 팔자로 벌리고 대어보라고 하는거다...

(평영발차기할때 오무린자세 있지? 소위 안짱다리... 그자세를 하고 두다리 안쪽이 벽에 닿게...)

그리고 벽을 밀어본다!!(차는게 아니라고 말했으니깐 염두해두자)

몇 번 아니 수없이 반복실행 후... 제일 잘나갈때의 느낌을 기억해두자!!

이렇게 느낀것이 아마도 본인한테 잘 맞고 이것을 기초로 킥 폼을 교정해 나아갈수도 있을것이다..

느낌을 충분히 익혔다면 다음으로 벽 없이 수중에서 해보자!!

실제 수중에다가 가상의 벽을 만들고 그 벽을 밀듯이 발동작을 하자

가상의 벽을 밀어주는 느낌이 바로 들면 좋겠지만.. 바로 그런느낌이 오는 사람은 몇 안될것이다.. 하지만 걱정말고 킥판잡고 몇날 몇일 연습 하다보면 어느사이에 자신의 다리가 가상의 벽을 미는듯한 저항을 느끼게 될것이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평영 발차기를 할때.. 등쪽(허리)에 힘을 빼고 쭉 펴주는이다!!

등(허리)에 힘이들어가면 몸이 가라앉고..

그러다보면 발차기를해도 발끝이 바닥쪽을 향하고 있어서 속도도 안나고..

힘은 더들고... 본인만 힘들어지니깐 염두해두자!!

계속 등에 힘이 들어가면..

킥판 맨앞부분.. 동그란부분을 잡자!! 팔이 킥판위로 고정되서

허리에 힘이 덜 들어가진다!!!!

다른영법 역시 허리를 피는게 중요하다!! 허리가 구부러지면 폼도 안나오고 힘만 오질라게 쏟으니.. 허리가 자연스럽게 펴지도록 연습을 해두자!!

 

 

자유형 팔꺾기의 포인트
- 팔꿈치에 무게중심을 실고 팔꿈치로 어깨 연장선까지 끌어온다.
- 팔꿈치이하 특히, 팔뚝근육에 힘이 들어가면 손목이 꺾여 팔꿈치가 떨어지고 손이 들리게 된다.
- 팔꿈치와 어깨가 높게 들어주고 어깨가 앞으로 회전이 되면서 어깨의 연장선에 손-팔꿈치-어깨가
수평을 유지하게 한다.(이 부분이 잘 안되는데, 팔꿈치를 들었으면 팔꿈치와 어깨가 앞으로 이동을 해야한다)
- 어깨선에서 수평이 됐으면 무게중심이 서서히 손쪽으로 전달되 손이 머리 앞쪽으로 넘어가면서
손부터 입수를 한다.
- 입수시 손바닥은 살짝 바깥쪽으로 틀어주어 엄지와 검지부터 입수를 한다.
- 입수위치는 엎드렸을때 머리와 어깨의 연장선 사이 이며 뻗은팔의 손목 위치쯤에 손부터 입수를 한다.
- 손이 입수하면서 팔꿈치 어깨가 따라 들어간다.
- 손이 입수할 때쯤은 어깨로 뒷 머리를 눌러준다는 느낌을 갖으며 또는 어깨로 귀를 스쳐지나가는 느낌을
받고 밀어준다.
- 손이 입수하기전 팔꿈치가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 손이 입수하고 난 다음에는 어깨를 최대한 앞으로 뻗어져 가장 긴 선을 만든다(글라이드를 탄다

[출처] 자유형 팔꺾기|작성자 파르펜

 

<주요링크>

www.swimdoctor.co.kr

 

 

자유형(Free-Style) 잘하기

발차기

자유형 발차기는 배영 발차기와 비슷하며 회초리 치듯이 부드럽게 차준다. 자유형 발차기는 내려 찰 때 70%정도의 힘과 올려 찰 때 30% 정도의 힘이 들어가고 배 영은 이와 반대가 된다.양 엄지발가락이 스치듯이 차주며 뒷금치를 10cm 정도 벌려서, 무릎을 눌러 주는 듯한 느낌으로 발차기 한다. 발은 수면에서 너무 나오지 않게 하고 양 엄지발가락이 살짝 볼일 듯이 부드럽게 물 을 눌러준다. 발목과 무릎에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으며, 관절에 최대한 유연성을 발휘하고 발목의 스냅으로 물을 짜준다.(물고기의 지느러미와 같은 역할을 해주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발등으로 차는 것이 아니라 허벅지로 찬다는 느낌으로 발차기 한다. 발을 위로 올릴 때에는 무릎에서 굽히는 것이 아니라 무릎을 편 채로 허리관절로부터 자연스럽게 들어올리는 느낌이다. 

팔젖기

① 자유형 팔꺾기
▶ 출수자세
옆 으로 누워 왼팔을 뻗고 오른손은 차려 자세
▶ 하이엘보우 자세
팔꿈치에 무게중심을 싣고 어깨 연장선까지 들어준 자세

처음부터 팔꺾기를 하는것보다 다른것을 익힌후 나중에~~
② 자유형 물젓기

물젓기는 달리는 차창에 손을 내밀며 앞뒤로 움직여보면, 공기가 손에 부딪쳐 압력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마치 그런 느낌을 물 속에서 받을 수 있답니다. 물젓기는 1자 스트록과 S자 스트록의 두가지 형태가 있지만, 1자의 직선패턴으로 물잡기를 하는 것은 강한 어깨와 추진력 높은 발차기의 기술이 필요한 만큼,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S자의 곡선 형태로 물젓기를 많이 하게됩니다.
물잡기는 마치 “큰 술통을 넘어 뻗어서 누르라”로 표현하는데 이는 자유형 스트로크에서 손을 앞으로 뻗는 단계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트로크 단계인 물잡기(catching)동작을 표현한 말입니다.

③ 자유형 풀(PULL) 동작
▶ 뻗기(Stretch)
입수를 하고 난 다음 수면 바로 밑에서 어깨를 밀어 뻗어주기를 하는데 이러한 것을 글라이드(Glide)라고 합니다.
  ▶ 아래로젓기(Downsweep)
일부러 바깥쪽으로 돌리려 하지 않아도 어깨를 돌려 팔동작을 하면 자연히 바깥쪽, 아래쪽 방향으로 물의 압력을 느끼며 서서히 떨어집니다. 아래로 젓기도 마찬가지로 팔꿈치와 어깨가 먼저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주의 합니다.
  ▶ 안으로 젓기(Insweep)
아래로 젓기시의 가장 밑에서부터 시작하여 “?” 형태의 둥근모양이 되게 어깨의 바깥쪽으로 돌려 몸의 안쪽, 위쪽을 향해 팔꿈치를 세워 가슴의 명치부위 밑에까지 긁어옵니다.

▶ 위로 젓기(Upsweep)
가 슴까지 긁어온 물은 허벅지 방향을 향해 바깥쪽, 뒤쪽, 위쪽 방향으로 힘을 주어 푸쉬를 합니다. 손이 허벅지에 닿을 정도부터 수압의 힘을 떨어뜨리고, 손바닥을 안쪽을 향하게 하여 되돌리기를 할 준비를 합니다.

▶ 되돌리기(Recovery)

전방에서 받을 때 출수시 손의 엄지와 검지가 보이게 하 며 팔꿈치의 무게중심을 실어 어깨의 연장선까지 팔꿈치를 높게 들어줍니다, 손은 팔꿈치보다 낮게 위치하며 손의 각은 전방에서 받을 때 손등이 보이게 하고 어깨의 연장선이 지나면 무게 중심이 손으로 전달되어 머리와 어깨의 연장선 전방에 엄지와 검지순으로 입수를 합니다. 입수시에는 팔꿈치와 어깨가 먼저 떨어지지 않게 하고 어깨가 귀를 스치는듯한 느낌으로 입수를 합니다.

호흡
① 호흡요령
호흡의 간단한 원리는 공기를 마시고 입수를 할 때 ‘음~' 을 하며, 물 속에서 잠깐 멈추었다가 다시 수면 밖으로 나오기 전에 공기를 ‘음~' 하면서 코로 내뿜고 수면 밖으로 입이 나옴과 동시에 ‘파~' 하며 내뿜과 동시에 공기를 들여 마십니다. 물 속에서 날숨을 할 때는 코로만 공기를 내뿜어도 되고, 코와 입으로 공기를 같이 내뿜어도 됩니다. 이는 음성부력과 양성부력을 이용하여, 물속에서 처음부터 입이 나올 때까지 계속 ‘음~'을 하며 공기를 내뿜기 보다는 입수하고, 나올때 공기를 내뿜고 중간에는 잠깐 멈추는게 몸을 덜 가라앉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호흡을 마실 때 공기와 함께 입으로 물이 들어오면, 물 속에 들어가면서 ‘음~'을 할 때 ‘푸우~' 하면서 입으로 공기를 내뿜으며 입속의 물을 같이 내뿜으면
다음 호흡을 하는데 편하게 할 수 있답니다.

처음 물에 접하는 사람은 코로 공기를 내뿜는 것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지상에서는 코로 공기를 마시며 호흡을 하는데 수영할 때는 코로 공기를 내뿜고, 입으로 호흡을 들여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처음 물에 접하는 사람은 코로 공기를 내뿜는 것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지상에서는 코로 공기를 마시며 호흡을 하는데 수영할 때는 코로 공기를 내뿜고, 입으로 호흡을 들여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전체동작

1. 팔꿈치를 높이 들고 어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면서 오른팔을 전방으로 미끄러지듯이 쭉 뻗는다.
2. 왼손 엄지손가락이 허벅지를 스치는 시점에서 오른팔 팔꿈치를 굽히기 시작하다.
3. 팔꿈치를 구부리면서 왼팔을 물에서 빼낸다. 물속에 있는 오른팔은 팔꿈치를 높이 유지한 상태에서 뒤쪽 아래로 구부리면서 물 젓기를 시작한다.
4. 왼팔이 리커버리 되는 동안 오른팔은 물 젓기의 중앙에 위치하게 되고 이때 수면과 물을 젓는 팔의 팔꿈치가 이루는 각은 90도 가 된다.
5. 오른팔을 엉덩이쪽으로 밀면서 왼팔은 전방으로 밀어준다.
6. 팔꿈치가 먼저 물속에서 나오도록 오른팔을 빼내고 왼팔은 물을 아래쪽으로 밀어 당기기 시작한다.

Check Point

1. 물보라는 어떤가.

철썩철썩 요란한 물보라는 절대로 불가.
더욱 나쁜 것은 무릎과 발목의 힘이 빠지지 않아 푸드득푸드득 하고 정강이로 물을 차고 있는 것 같은 킥이다.

2. 무릎에 힘이 너무 들어가 있지 않은가.

무릎과 발목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있으면 물보라가 많은 서투른 킥이 되고 피로하기 쉬워 오래 계속할 수가 없다. 곧 킥이 무너져 버리는 사람은 무릎과 발목의 탄력에 유의하자.

3. 발 전체를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가.

넓적다리로 친다.... 이것을 항상 잊지 않도록 한다.
발목을 확실히 뻗고 발등으로 물을 푸시하고 있는지 어떤지도 중요하다.
이것이 되어 있지 않은 것도 요란한 물보라의 원인이 된다.

4. 몸은 슈퍼맨인가.

구부정한 자세,묘하게 뒤로 젖힌 몸은 금기이다.
아무리 해도 몸이 바로 뻗지 않는 초심자는 다시 한 번 물장구에서 부터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5. 엘보우 업은 되어 있는가.

팔꿈치에서 나오고 있는가,수상에서는 팔꿈치가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가,손 끝이 유연하게 있는가가 포인트이다.
입수와 동시에 손이 바로 뻗는지 어떤지도 이것으로 결정된다.

6. 수중의 팔꿈치는 구부러져 있는가.

물방아나 외륜선과 같은 움직임으로는 추진력을 벌 수 없다는 것을 상기하기 바란다.
입 수하면 팔꿈치를 구부리고 가장 힘을 발휘하기 쉬운 상태에서 물을 젓는다.

7. 손바닥은 둥글지 않은가.

손바닥을 의식적으로 둥글게 하면 손의 다른 부분에도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고 반대로 손가락이 벌어져 있으면 물을 잡을 수 없다.

8. 눈은 뜨고 있는가.

기본중의 대기본이다. 본인은 눈을 뜨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입수의 순간이나 얼굴이 수중에 있을 때에 감아버리는 경우가 있다. 풀의 코스 라인등 무언가를 보면서 헤엄치자.

9. 공기를 확 들이 마실 수 있는가.

곧 호흡이 곤란해지는 것은 모양만 되어있고 확실하게 숨을 들이 마시지 못한 증거.
" 공기를 먹는다."즉, 단숨에 들이 마시자.

팔돌리기와 호흡법

크롤영법에서 전체의 주관적 이미지를 익힌 후, 이번에는 수영의 각 부분을 알기 위해 객관적인 이미지를 보아 둔다. 옆에서와 앞에서 본 자세를 함께 비교하였다.

(6킥 영법)

기본적인 팔 동작

Motion 1. 오른손 입수

오른손이 어깨 폭 부근에서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여 들어갈 때, 풀을 하는 왼팔은 풀을 반쯤 종료하고 있다. 공기가 입과 코에서 연이어 나와 리드미컬한 호흡형을 한다.

Motion 2. 오른손 입수

리커버리 동안에 늘어난 하향운동량은 그대로 오른손을 캐치하기 위해서 아래로 가라 앉히는 작용을 한다. 풀을 시도할 팔은 손바닥을 아직 아래로 향한 채 뒤로 풀을 계속한다.

Motion 3. 오른손 슬레스트

풀을 하는 손이 몸의 중심선을 향하여 뒤로 향해가기 시작함에 따라 오른손은 계속적으로 천천히 내린다.

Motion 4. 오른손 슬레스트

팔을 삼두근이 이때 격렬하게 수축하고 오른팔을 아래로 밀어 내린다.

Motion 5. 오른손 프레스

왼팔은 거의 완료하고 오른손의 힘은 아직 팔을 앞으로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만큼 충분히 뒤를 향하고 있지 않다.

Motion 6. 오른손 프레스

왼팔이 풀을 완료하면 왼쪽 다리를 아래로 강하게 밀어낸다. 이 동작은 팔의 위로 향한 동작이 허리를 밀어 내리는 효과를 상쇄한다.

Motion 7. 오른손 캐치

오른손을 아래로 향하여 미는데 팔꿈치가 구부러지기 시작한다.

Motion 8. 오른손 풀

리커버리 팔(왼팔)고 풀 팔(오른팔)의 양쪽의 팔꿈치를 올린 위치가 명료하다.

Motion 9. 오른손 풀

풀을 하는 손은 풀을 반쯤 끝내고, 손이 세로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기 시작한다

Motion 10. 오른손 하드로드

풀하는 손은 풀을 반쯤 마치고, 머리가 세로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기 시작한다.
내 쉬는 호흡량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Motion 11. 왼손 입수

팔꿈치가 뒤로 감에 따라서 턱이 팔꿈치 동작을 따라 가며, 머리는 기울여 옆쪽을 향한다.
풀 을 하는 손은 몸 중심선을 향하여 원을 그리며 가른다.

Motion 12. 왼손 입수

숨을 내쉬는 량이 증가함에 따라 입은 더욱 벌어진다.

Motion 13. 왼손 슬레스트

풀하는 손은 이미 아래를 향하지 않고 45도 정도각도를 유지한다.

Motion 14. 왼손 슬레스트

오른팔이 풀을 마침에 따라 우측다리의 아래로 밀어내기가 시작된다. 입은 이미 수명에 나와 있어 숨을 들이 마시기 시작하고 있다.

Motion 15. 왼손 프레스

손은 수면을 가르기 직전에 손바닥이 몸 쪽으로 향하게 돌린다. 눈을 뜨고 공기를 들이 마신다

Motion 16. 왼손 캐치

오른팔을 앞으로 내밀기 시작함에 따라 우측 다리의 아래로 밀어내기는 종료한다. 숨을 들여 마시기는 종료한다.

Motion 17. 왼손 풀

리커버리 팔이 앞으로 나감에 따라 머리는 몸 중심선을 향하여 뒤로 회전하기 시작한다.

Motion 18. 왼손 풀

얼굴이 거의 물에 닿으면 숨을 내쉬기 시작한다. 오른팔이 물에 들어가려고 하는 시점에서 스트로크는 1회가 끝난다.

스트로크의 연속 동작

   F. 칼라일 코치는 "오스트레일리아 크롤"이란 제목으로 과거 20년 간의 챔피언들의 수영법을 VTR로 정리하였는데 그것을 보면 크롤의 진보방향을 확실히 읽을 수 있다

1. 리커버리가 팔꿈치 구부림을 포함하여 보다 몸의 중심선에 가깝게 움직이도록

하고 있다.
2. 수중의 스트로크는 보다 몸 바로 밑을 통과하도록 하고 팔꿈치는 구부려 펴고,

손은 지그재그로 가르듯이 한다.
3. 킥은 연속하여 강하게 차는 6비트에서 강약이 있는 또는 보다 작게 차는 등의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4. 머리 이동을 최소한으로 하여 낮게 호흡을 하도록 하고 있다.

본 그림은 캔실만 박사의 "수영의 과학"에 근거한 것인데, 이 영법에는 기본이 잘 지켜져 있다. 이 기본 위에 장래의 방향으로 도전해야 할 것이다.

서울 올림픽 챔피언 에반스와 다슬러도 아직 몇 가지 개선점이 남아 있다고는 하지만 다른 스위머보다는 훨씬 중심선에 가까운 리커버리를 보였다.

일련의 일러스트는 킥 보드(Kick Board)를 사용한 체위로 비교적 플랫(Flat)한 상태의 다리 동작이다

1. 우 : 발끝은 차 내리고 무릎과 엉덩이는 차올리고 있다.
좌 : 무릎이 구부러지기 시작하고 그 결과 발끝은 더욱 차 올린다.

2. 우: 다리는 편 채 차 올리기로 엉덩이는 반대로 내려간다.
좌 : 무릎과 엉덩이는 올라가고 발은 더욱 올라간다.

3. 우 : 다리 전체는 엉덩이가 주도하여 차올린다.
좌 : 무릎도 발도 더욱 올라가는데, 엉덩이는 반대로 내려간다.

4. 우 : 엉덩이는 내려가고 다리 전체는 차올린다.
좌 : 엉덩이는 올라가고 무릎은 내려가고 발끝은 가장 강하게 차 내린다.

5. 우 : 느슨하게 차올린다.
좌 : 엉덩이가 올라가고 무릎을 펴서 차 내리기가 완료된다.

6. 우 : 무릎이 구부러지고 차 내리기 준비를 한다.
좌 : 엉덩이가 올라가고 다리 전체가 차올리기로 들어간다.

7. 우 : 무릎이 구부러지고 나서 강한 차 내리기를 한다.
좌 : 엉덩이가 내려가고 다리 전체를 편 채 차 올리기를 한다.

8. 우 : 엉덩이는 차올리고, 무릎을 펴면서 위로 올린다.
좌 : 엉덩이가 내려가고 다리는 똑바로 차올린다

Posted by vicjung
|